고성쌀보리사업단, 향토산업육성사업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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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쌀보리사업단, 향토산업육성사업 선진지 견학

강기웅 기자  | 입력 2012-11-15 오후 02:50:59  | 수정 2012-11-15 오후 02:50:59  | 관련기사 0건

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단장 이윤석)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이윤석 단장을 포함한 25명의 운영위원, 실무추진단, 보리재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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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은 향토자원이 고성군과 동일한 보리관련 향토산업추진 사업단인 군산흰찰쌀보리명품화사업단, 김제지평선황금보리명품화사업단, 영광찰보리명품화사업단을 방문해 각 사업단의 보리를 활용한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윤석 단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다른 사업단의 우수사례를 체험하고 고성사업단과 비교분석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3년간(‘11~’13년)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다양한 쌀보리 가공제품 개발과 가공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 3년차에는 가공공장 건립과 가공설비시설을 완공해 본격적인 보리가공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강기웅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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