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고성에 이웃돕기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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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고성에 이웃돕기 성금전달

김석겸 편집부장  | 입력 2012-12-20 오후 03:13:54  | 수정 2012-12-20 오후 03:13:54  | 관련기사 건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여환부)에서는 17일 고성군청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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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건설산업 이미지 쇄신과 기업인의 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차원에서 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군에 격년제로 지원해 오던 것을 전 시군으로 확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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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환부 회장은 앞으로도 “건설산업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함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 대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석겸 편집부장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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