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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아스콘(주),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에 1천만원 후원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02-06 오후 03:01:06 | 수정 2013-02-06 오후 03:01:06 | 관련기사 7건

고성아스콘 주식회사(회장 김오현)에서는 4일, 고성군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계모금사업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 해 왔다.

고성아스콘 주식회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써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공헌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오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 사업이 활성화 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고성군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 사업에 관내 기업과 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금기탁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올 해 들어 벌써 4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2가구에 학비를 지원하는 등 기탁자의 의도에 맞춰 활발하게 복지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