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농식품 안전 한번에 OK! 세잎큐(Saf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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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농식품 안전 한번에 OK! 세잎큐(SafeQ)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5-19  | 수정 2007-05-19 오전 7:20:02  | 관련기사 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성출장소(소장 김 영규)는 정부 혁신브랜드 평가에서 20대 브랜드로 선정된 농림부 대표 혁신브랜드인 세잎큐(SafeQ)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잎큐(SafeQ) 시스템은 농산물안전성관리제도와 이를 지원하는 전자 정보시스템을 결합한 농식품 안전안심 서비스로서, 농산물에 함유된 유해물질을 검정해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농산물을 공급하는 농산물안전성 검정시스템이다.


생산자에게는 친환경인증과 GAP인증, 농산물 수출에 필요한 농약과 토양,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정을 가정에서 손쉽게 인터넷으로 의뢰하고 검정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소비자단체나 유통업체에는 부적합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안전성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종전에는 농가에서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출장소를 방문하는 등 번거로움이 많았으나, 이제는 無방문 인터넷 검정시스템인 세잎큐(SafeQ)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고성출장소 관계자는 “최근 관내에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가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無방문 안전성 검증시스템인 세잎큐(SafeQ)를 이용해 농산물안전성 검정을 신청하도록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674-6060)나 세잎큐 홈페이지(http://www.safeq.go.kr)를 방문하면 상세내역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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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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