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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5-22 | 수정 2007-05-22 | 관련기사 건
특히 이곳은 고성초등학교를 바로 지척에 두고 있는 곳으로 서외 오거리부터 스쿨존이 시작되고 있습니다만 이를 무색케 하는 크고 작은 사고가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 시스템에 상당한 감각을 가진 사람도 이 곳 교통체계에 대해서만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경이라 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도로교통 혼잡이 비단 고성읍 서외 오거리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어지간한 도시라면 한결같은 문제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막대한 재정을 들여 도로를 건설할라치면 그런 정도의 교통 혼잡은 대비했으리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통상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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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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