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교통사고 초동조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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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교통사고 초동조치 교육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5-25  | 수정 2007-05-25 오후 1:23:11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10시 고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고성군 관내 순찰지구대 대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초동조치 교육이 있었다.

 

 

교통사고조사계 황민규 담당자는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사고자의 차량 내 현금과 귀중품 등 분실신고가 접수되고 있다며 사고처리 이후 금품에 대한 확인절차를 필히 거쳐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사고 장소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 없이 사고경위를 조사할 것을 지시하면서 이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조사가 이루어지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경우가 있어, 이럴 경우 경찰조사의 신빙성을 잃게 된다며 목격자 등 진술을 확보한 뒤, 구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통사고 사고발생지역 내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시설물(불꽃신호등 등) 설치요령과 사고지역 사진촬영기법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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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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