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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5-28 | 수정 2007-05-28 오후 4:01:32 | 관련기사 건
이번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대형숙박시설과 교량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27곳을 대상으로 건축분야와 전기분야, 기계분야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점검하며 특히, 위험요인에 대한 장기적 안전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별도로 대책을 강구하고 불안전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중점관리하게 된다.
▲ 고성군청 배현호 재난안전관리담당
고성군청 배현호 재난안전관리담당은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와 안전조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점검결과 위험요인은 현지시정을 통해 조속한 안전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재난대비(30분 대피)를 위한 예.경보 체계운영 실태와 대피소, 대피로 지정의 적정성 여부, 대피준비물 확보 등 재난대피와 관련한 부문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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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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