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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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강기웅 기자  | 입력 2013-07-29 오후 02:43:50  | 수정 2013-07-29 오후 02:43:50  | 관련기사 1건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해 최선

 

고성군은 7월 26일,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 확보와 사업 참여자 건강관리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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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9명과 담당공무원 24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성군 특구경제과 일자리창출담당 박경희 계장의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격려사로 시작했다.

 

안전교육 담당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 이은경 대리는 사업장 안전 확보를 위한 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에 대해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강의하고, 보건교육 담당강사로 나선 고성군 보건소 방문보건담당자 황영숙 주무관도 65세 이상 참여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고성군 현실을 반영해 고령자 건강관리를 위한 질병 예방과 생활 습관에 대해 교육했다.

 

고성군은 사업 참여자 전원에 대해 4대 보험에 가입하고, 단위 사업장별로도 근무시작 전·후 수시로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 13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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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웅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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