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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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6-10-10  | 수정 2006-10-10  | 관련기사 건

 

▲  6시 50분 현재 2호 광장, 오가는 차량도 없다.

 

 

오늘 아침 짙은 안개로 앞을 분간 할 수 없다.

흔히들 윤달이 어쩌고 하지만 엄연히 날짜가 있어 이는 기상이변에 다름 아닐 것이다.


지독한 일교차로 신체건강에도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요즈음.

아무튼 이른 아침 안개 자욱한 거리는 운치가 있다.

 

 

▲ 곧장 내려가면 새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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