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온정’ 이어져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온정’ 이어져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12-24 오후 04:11:17  | 수정 2013-12-24 오후 04:25:50  | 관련기사 0건

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 100만 원 상당 쌀·부식, 탑마트 고성점 쌀 500kg

고성읍 현민상사 라면 30상자, 휴지 15, 창원시 김수란 씨 100만 원 기탁

 

고성군에서는 올 연말에도 식지 않는 이웃사랑 온정이 계속 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는 지난 24, , 부식품 등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는 정기적인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세대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크기변환_탑마트_고성점_쌀_기탁.jpg

 

크기변환_현민상사_휴지_기탁.jpg

 

또한 탑마트 고성점은 지난 20,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1050포를 기탁했다. 이봉주 점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사회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고성읍 현민상사는 관내 어려운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상자, 휴지 15롤을 기탁했다. 전순덕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아동들이 어떻게 지낼지 걱정이 많이 됐다,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크기변환_현민상사_라면기탁.jpg

 

또한 지난 18, 창원에 거주하는 김수란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추운 겨울이지만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계층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