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지구조성 선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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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지구조성 선포식 가져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6-12  | 수정 2007-07-12 오후 2:30:48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오늘(12일) 개천면 가천 청광 나선 친환경농업지구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농업인단체와 농업관련기관 인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우렁이 살포

 

고성군은 친환경 안전농산물생산의 근원이 땅심에 있음에 땅심 살리기를 테마로 한 『공룡나라 웰빙농업육성』을 신활력사업으로 선정해 축산분뇨자원화 시설을 구축하고 이로 인해 생산된 친환경퇴비를 친환경농업지구에 공급하고 축산과 경종을 연계하는 자연순환형 농업 구현으로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친환경농업지구 선포식을 통해 고성군은 친환경농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며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급변하는 대외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 할 계획이다.

 

▲ 우렁이 살포하는 이학렬 군수와 관계자들

 

 

 

<행사화보>

▲ 논우렁이가 알을 쓸어 놓은 모습
▲ 논바닥을 기어다니는 우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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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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