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농촌형 간이소화전 현지적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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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농촌형 간이소화전 현지적응훈련 실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3-27 오후 05:26:58  | 수정 2014-03-27 오후 05:26:58  | 관련기사 0건

고성소방서는 27일 오후, 고성군 상리면 망림마을에서 유비무환 정신을 통한 선제적 대응능력 향상의 일환으로 농촌형 간이소화전 적용대상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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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형 간이소화전이란 상대적으로 화재대응에 취약한 농어촌지역에 설치된 자체진압용 소방용수시설로써 관창, 호스를 소화전에 연결해 주민이 직접 화재를 진화할 수 있는 장비이다.

 

이번 훈련은 농촌형 간이소화전 적용대상물의 관계인에 대해 작동법 교육 과 훈련을 실시하고, 상리면 내 농촌형 간이소화전 10여 곳에 대해서 수압을 확인하고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로부터 인수받은 소방호스를 비치했다.

 

고성소방서 강연국 예방대응과장은 고성소방서에서는 매월 1회 이상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화재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용수시설 설치와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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