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가요분과 주관소가야 한마당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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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 가요분과 주관소가야 한마당 성황리 열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11  | 수정 2006-10-11  | 관련기사 건

 

 

고성종합운동장 옆 보조구장 잔디밭에서 고성문화원 가요회가 주관하는 <소가야 한마당>이 수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열렸다.

 

 

오늘 행사에는 철성중학교와 고성여중생들로 이루어진 고성군 청소년관악 합주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오광대 공연과 민요 가수들의 공연, 트롯가수들의 가요와 스포츠 댄스 동아리의 화려한 무대, 대성초등학교 원지현 선생님의 지도로 무대에 선을 보인 대성초교생들로 이루어진 댄스 팀의 공연 등 수 많은 공연이 줄을 이었고, 관람한 시민들은 열렬한 박수로 출연진을 환영했다.

 

▲고성군 청소년 관악합주단의 연주

 

▲ 오광대 공연
내일은 같은 장소에서 고성문화원 가요분과 주관으로 군민노래자랑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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