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2014년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 2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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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2014년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 2호 지정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4-24 오후 03:41:51  | 수정 2014-04-24 오후 03:41:51  | 관련기사 1건

고성소방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남부지사, 회화면 의용(여성)소방대와 함께 23, 2014년 제2차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로 회화면 봉동리 자소마을을 선정해 지금까지 제8호 마을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각 가구에 보급하고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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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각 가구에 보급한 주택 기초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에 감지해 신속한 인명 대피와 소화활동이 가능한 소방시설이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남부지사와 MOU체결로 전기가스 등 주택안전점검, 봉사활동도 병행 실시하고 건강체크 서비스, 주택화재예방 홍보, 특히 소심을 강조 교육 실시하여 안전의식 고취에서도 큰 기여를 했다.

 

한편, 고성소방서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있는 마을을 중심으로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민간자율 안전단체와 함께 화재사고를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 화재진화에 사용하는 소화기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예정이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남부지사도 함께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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