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산 연접지 도로변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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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산 연접지 도로변 정비 나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7-01 오후 02:34:22  | 수정 2014-07-01 오후 02:34:22  | 관련기사 0건

오는 11월 중순까지 3.4ha면적 대상 가로수 및 잡목가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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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군내버스가 지나는 도로변 등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의 장애목과 잡목을 제거 정비하기로 했다.

 

군은 국도 77호선 삼산면 미룡리 526-2번지에서 삼봉리 373-1번지 1.8km구간을 비롯해 총 13개 구역에 걸쳐 연장 12.1km, 면적 3.4ha에 대해 정비를 실시해 차량들과 군내 버스의 원활한 통행을 돕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로변 가로수의 생장을 억제하는 지장물도 함께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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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운전자들의 가시거리를 확보함으로써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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