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고성군수, 제1회 낮은자리상 수상

> 뉴스 > 고성뉴스

하학열 고성군수, 제1회 낮은자리상 수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1-21 오후 04:43:45  | 수정 2014-11-21 오후 04:43:45  | 관련기사 0건

고성지역자활센터 희망찾기행사서 하 군수 낮은자리상수상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4

 

하학열 고성군수가 군내 저소득계층과 취약계층의 마음이 담긴 1회 낮은자리상을 수상했다.

 

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종봉 신부)21일 오후, 고성읍사무소 대강당에서 개최한 희망찾기 행사에서 하학열 고성군수에게 1회 낮은자리상을 수여했다.

 

낮은자리상나눔과 기부문화조성 사업의 하나로 고성지역자활센터가 나눔과 기부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제1회 수상자로 하학열 군수를 선정했다.

 

3

 

김종봉 센터장은 하학열 군수는고성사랑, 아이사랑후원금 모금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정기 후원과 결연으로 빈곤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특히, 고성지역자활센터에서 주최한 나눔향기축제를 통해 나눔과 기부문화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 가장 어렵게 사는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수장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감사장과 함께 자활근로 참여주민이 지문을 직접 찍어 만든 나무 그림 액자도 전달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하학열 군수는 행복한 군민, 비상하는 고성이라는 군정구호 아래 군민이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고 특히 저소득층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복지행정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하학열 군수의 낮은자리상 수상으로 저소득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

 

1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