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5억5300만 투입 경로당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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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5억5300만 투입 경로당 확충한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1-14 오후 02:42:35  | 수정 2015-01-14 오후 02:42:35  | 관련기사 0건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고성군의 노인복지 확대를 위해 55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경로당 확충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올해 고성읍 신부마을, 동해면 우두포마을 경로당 2곳을 개축하고 시설의 노후로 이용이 불편한 경로당 24곳을 개·보수한다.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해 군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용 불편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경로당으로 정비해 노인의 복지 체감 지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경로당 확충사업을 확대해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성군 관내 경로당 수는 315곳에 이르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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