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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14 | 수정 2006-10-1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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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합천군과의 1회전에서 2대 1로 패한 뒤 운동장을 빠져나가는 고성군 축구선수단 |
생활체육 경남대회 첫날, 고성군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선전 했으나 대거 탈락하는 아쉬움을 겪었다. 축구는 합천군에 2대 1로 아깝게 패했다.
고성군은 전반전과 후반전 각 1점씩을 내주었으나 후반 10분경 거세게 몰아붙이며 정용식(농업기술센타) 선수의 멋진 슛으로 1점을 따라 붙으며 연속득점을 노렸으나 문전처리 미숙으로 몇 번의 기회를 놓치며 2대 1로 고배를 들었다.
▲ 정용식 선수의 슛이 합천군 골문으로 빨려들어간 모습
테니스 경기장에서는 50대에 출전한 이상개 김춘수 복식조가 하동군을 상대로 첫 승을 따내며 2회전에 진출했다.
▲ 1회전 통과가 이렇게 기쁘니 승리를 하면 좀 좋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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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모습을 관전하며 응원하는 이학렬 군수와 최재상 테니스협회장 등 |
의령초등학교에서 벌어진 남자 배구는 남해군과 맞붙어 한 세트씩을 주고받다가 세트스코어 2대 1로 아깝게 져 1회전 탈락했다.
배구가 벌어진 의령초교는 고성 남해 두 군의 열렬한 응원전이 펼쳐져 실업배구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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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타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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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 30분 현재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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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이 터져라 응원한 고성 선수들 |
배드민턴과 게이트볼 등 상당한 종목은 1회전 탈락의 아픔을 맛보았다.
오늘 각 경기가 펼쳐진 경기장마다 이학렬 고성군수와 하학렬 의회의장(兩학렬?)을 비롯하여 조정식 고성군 생활체육협의회장과 각 경기단체 회장과 전무이사와 임원진 등이 분주히 다니며 선전을 바라는 격려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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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한 선수들을 위로하는 이학렬 군수와 하학렬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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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관전하는 이학렬 군수와 조정식 고성군 생활체육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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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은 고성군이 월등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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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번 선수, 간밤에 <목마름>에 갔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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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한 이상개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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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자를 위로하는 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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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담이라도 들려주는 듯한 대단한 이상개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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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의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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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전 통과의 대단함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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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패를 떠나 생활체육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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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전 발사후 성적 발표를 기다리는 궁도의 이호원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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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트 볼은 전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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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같이 날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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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점을 성공시킨 쾌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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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시내를 흐르는 강입니다. 우리 고성에도 저런 강이 하나 흘러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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