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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2-12 오전 11:35:04 | 수정 2015-02-12 오전 11:35:04 | 관련기사 1건
고성경찰서(서장 함현배)에서는, ‘15년 2월부터 3월까지 2달간 교통사고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국도14호선 등 관내 도로 전반에 걸쳐 교통안전 시설을 일제점검하고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개선 추진대상은 훼손되거나 탈색된 교통안전표지와 보이지 않는 횡단보도와 차선 등 노면표시, 그 밖 교통안전을 위해 개선 필요한 모든 부분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 동안 고성경찰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8곳에 대해서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고성경찰에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교통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인 자세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민 교통안전시설 불편 신고방법은 고성경찰서 홈페이지(www.gnpolice.go.kr)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화(647-3353․672-7000) 등으로도 가능하며, 직접방문 할 수도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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