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3-11 오후 09:12:36  | 수정 2015-03-11 오후 09:15:01  | 관련기사 0건

 

640고성군,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이채건 부군수,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임채민 통영시 안전총괄과장(1)

 

피항항개발 및 해상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어업인 재산과 생명보호

 

고성군(군수 하학열)피항항개발 및 해상안전시스템 구축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연계협력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전체 사업비의 8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피항항개발 및 해상안전시스템 구축사업은 고성군과 통영시가 공동으로 신청했다.

 

주요내용은 태풍 등 자연 재난발생시 인근 통영시 어선과 고성군의 어선이 주로 대피하는 동문항의 방파제는 시설이 협소해 70여 척밖에 수용할 수 없는데도 150여 척이 피항해 어민간에 분쟁이 잦아 피항항으로써의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방파제 연장과 준설사업을 실시한다. 또 해상관련 자연·인적 재난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통영시 사량면과 도산면 일원에 구축한다.

 

생활권선도사업 선정 인증서

 

고성군은 통영시와 앞으로 피항항 개발과 해상안전시스템구축사업 공동사업추진단을 구성해 해양사고와 수산자원관리 등 재난예방을 위한 주민안전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