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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5-08 오후 01:38:54 | 수정 2015-05-08 오후 01:38:54 | 관련기사 0건
고성소방서에서는 조직내부 구성원의 갈등 요소를 최소화 시키고 평균수명이 58.8 세인 소방공무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직원 - 氣 살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고성소방서는 신청사 완공과 거류 119 안전센터의 개소로 성숙된 여건을 활용해 소통과 화합으로 氣 를 형성시키고 , 함께하는 氣 충전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 氣 를 발산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氣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
그 실천계획으로 관서장과의 대화 창구를 상시 운영해 직원 애로사항의 해결책을 모색하며 , 근무교대 시간을 활용한 氣 - 체조를 제작 보급해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소방관의 氣 살리기를 통해 군민의 안전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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