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돌돔 우량종묘 43만 7000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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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돌돔 우량종묘 43만 7000마리 방류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6-16 오후 02:56:42  | 수정 2015-06-16 오후 02:56:42  | 관련기사 7건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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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15 일부터 16 일까지 양일간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하일면 동화리 동문선착장에서 감성돔 우량종묘 13 9000 마리 , 동해면 장기리 장기선착장과 동해면 양촌리 법동선착장에서 돌돔 우량종묘 29 8000 마리를 방류했다 .

 

고성군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기후온난화와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2001 년부터 매년 수산종묘매입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 올해는 2 5000 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오는 7 월초에는 동해면 장좌리 우두어촌계 해역에 쥐치 우량종묘 6 2000 마리 , 동해면 양촌리 덕곡어촌계 해역과 거류면 신용리 신화어촌계 해역에 말쥐치 우량종묘 10 1000 마리를 각각 방류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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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방류한 어린종묘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류해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통발어업 자제와 자원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지도홍보를 실시하고 , 인근 시군과 해경에도 방류해역을 통보해 어린종묘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고 밝혔다 .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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