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단속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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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단속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0-06 오후 02:11:06  | 수정 2015-10-06 오후 02:14:40  | 관련기사 1건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 6() 오전, 고성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성매매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법질서를 확립과 범죄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사지 업소의 경우 자유업으로 인해 경찰로부터 성매매 적발을 당하더라도 익일 바로 영업을 재개하고 있어 이를 위한 제도적 대책마련이 시급하고, 마사지 내 밀실 확보로 인해 화재 등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이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과 간담회를 지속 실시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성매매 업소를 강력히 단속함으로써 성매매로부터 안전한 지역 치안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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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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