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참다래 건취나물 친환경·국가인증농식품명품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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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참다래 건취나물 친환경·국가인증농식품명품대회 수상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10-29 오후 06:41:08  | 수정 2015-10-29 오후 06:41:08  | 관련기사 0건

- 고성, 참다래 장길석, 건취나물 최재민

- 품격과 가치로 만든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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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권오전 / 이하 경남농관원)은 10월 30일 오후, 부산․울산․경남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제6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대상과 부문․품목별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1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남농관원은 10월 28일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213점의 인증농식품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농업관련기관․단체, 언론, 소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19명)의 종합심사 결과, 대상은 곡류, 과실류 부문에서 고성의 장길석, 채소류, 가공식품 부문에 부산의 이우성, 기타농산물, 축산물 부문에 거제의 옥대석 씨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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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부문의 울산 김영학, 전통식품 부문의 사천 서수덕 씨 등 총 12명이 최우수로 선정돼 도지사상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받게 된다.


『제6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수상품을 포함한 본선에 올라 경선을 벌인 213점의 인증농식품과 농식품 홍보관, 8도 특산물 명품관, 우수식품관, 6차산업관 등 총 348점이 오는 11월1일(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3층 행사장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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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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