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올해 논벼 재배면적은 6,878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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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올해 논벼 재배면적은 6,878ha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8-17  | 수정 2007-08-17  | 관련기사 건

올해 고성군 관내 논벼 재배면적은 전년과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성출장소(소장 안 금상)에서 7월 5일에서 20일까지 작물재배면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논벼 재배면적은 6,878ha로 전년 6,880ha에 비해 소폭(2ha)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로 전년 논벼의 경우는 2005년 7,006ha에 비해 126ha(1.8%)가 감소했다. 이처럼 논벼 재배면적 감소폭이 하락한 주요 요인으로는 전년 쌀 가격상승 및 관내 고품질 쌀 생산 시범단지 조성과 지자체의 쌀 재배농가 지원사업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는 작물생산계획 수립, 양곡 수급계획 수립 등의 농업정책수행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의문사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고성출장소(055-674-6060)로 전화 또는 출장소 카페를 방문하시면 상세내역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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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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