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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 입력 2015-11-19 오후 06:18:39 | 수정 2015-11-19 오후 06:27:25 | 관련기사 0건
고성군(군수 최평호)이 한테크윈(주)(사장 김철교)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와 연계한 아동정서지원사업 ‘해피드림’ 사업을 완료하고 19일(목) 오전, 구만초등학교에서 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채건 부군수와 정회숙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장, 서병운 한화테크윈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소외지역 작은 시골학교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드림’ 사업은 시골 작은 학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구만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해 학교외벽 아름답게 꾸미기와 별빛 관측소, 달빛 영화관 운영 등을 진행한 사업이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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