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음란전단지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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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음란전단지 집중단속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1-25 오후 09:00:24  | 수정 2015-11-25 오후 09:00:24  | 관련기사 0건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방지하고 건전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 120일까지 성매매 알선 음란전단지 배포자에 대해 집중단속 활동에 나선다.

 

고성서관계자는 동계방학기간 중 연말연시 들뜬 사회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이 유흥가 등 유해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높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은 성매매방지와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기간 동안 청소년 밀집지역과 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성매매알선 전단지 배포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청소년 유인 모집 후 성매매 강요·금품 갈취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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