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 종합치안 대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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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종합치안 대책보고회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3-14 오후 02:29:21  | 수정 2016-03-14 오후 02:29:2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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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는 2016년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 행사의 성공적 행사 지원을 위한 종합 치안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는 경남 고성군 회화면에 위치한 당항포 국민 관광지와 상족암 군립공원에서 개최되는 공룡을 주제로 한 축제로, 5,000여 개의 공룡 발자국과 공룡화석의 가치를 알리고 관광산업을 육성코자 2006년부터 3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이번이 네 번째로 개최된다.

 

2016년 4월 1일 부터 6월 12일(73일간)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행사에 179만 명의 인파가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범죄, 대테러 예방에 완벽한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기능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성수 서장은 ‘행사기간 중 다중 운집에 따른 테러와 범죄 예방활동, 소통위주 교통관리 등 완벽한 안전대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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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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