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근절과 건전 광고문화 정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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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근절과 건전 광고문화 정착 캠페인 전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5-27 오후 05:33:05  | 수정 2016-05-27 오후 05:33:0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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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27일 오전, 회화면 배둔터미널부터 배둔시장 주변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근절과 건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성군 공무원 10여 명, 경찰서 생활안전관리계, ()경남옥외광고협회 고성군지부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오가는 군민들에게 물티슈를 배포하며 불법 광고물 근절과 건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내용들을 홍보했다.

 

이날 홍보한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간판 신고(허가) 후 적법하게 설치하기 현수막 지정게시대에 설치하기 광고전단 신고 후 배포하기 등 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관람을 위해 고성을 찾은 손님들에게도 홍보물을 전달하며 건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단속·정비를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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