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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정부3.0‘투-트랙 홍보’실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6-02 오후 06:03:15 | 수정 2016-06-02 오후 06:03:15 | 관련기사 건

- 군민대상 교육, 홍보, 이벤트 및 체험기회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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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과도출 등 군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정부3.0 투 트랙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3.0 투 트랙 홍보’는 ‘찾아가서 듣고 알려주는 정부3.0 밀착 홍보’와 ‘필요한 것은 모아서 함께 알려주는 정부3.0 협업홍보’로 구성된다.

‘찾아가서 듣고 알려주는 정부3.0 밀착 홍보’는 유관기관과 정부3.0 서포터즈와 합동으로 행사장, 휴가지, 관광명소 등을 방문해 정부3.0 홍보물 배부, 시책 소개, 의견수렴의 장 운영 등을 추진하는 동시에 각종 체험행사와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게 된다.

‘필요한 것은 모아서 함께 알려주는 정부3.0 협업 홍보’는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행사나 캠페인 시 정부3.0 주요시책을 함께 홍보하고, 해당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정부3.0 홍보물 배부와 동영상을 상영하는 내용이다.

지난 27일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찾아가서 듣고 알려주는 정부3.0 밀착 홍보’ 첫 행사에는 공무원과 정부3.0 서포터즈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강호양 행정과장은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군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전략을 수립․추진해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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