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고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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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고성 알려

박경현  | 입력 2016-09-12 오후 05:28:15  | 수정 2016-09-12 오후 05:28:15  | 관련기사 건

1000고성군,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고성을 알리다(2).jpg

 

-고성군 특산품, 공룡캐릭터 상품 전시

 

고성군(군수 최평호)에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고성군 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

 

이번 관광전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하는 박람회로 국내외 250여개 기관과 430여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고성군은 경남도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고성에서 생산․가공 되는 특산품과 다양한 공룡캐릭터 상품을 전시·홍보하고 특산품 시식회도 가졌다.

 

특히 공룡의 모습과 관람객의 모습을 합성한 증강현실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의 큰 흥미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군의 다양하고 우수한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박경현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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