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물가안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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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물가안정 “총력”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9-11  | 수정 2007-09-11 오후 4:21:15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최근 집중호우, 국제유가의 급등과 추석명절에 편승한 개인서비스 요금 및 농산물 등의 물가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안정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추석물가안정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 현장지도 및 점검활동을 강화하는등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5개반 15명으로 구성된 물가관리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재래시장, 대형유통업소등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과 매점매석, 담합, 불공정 계량행위, 원산지 허위 표시등 불공정거래행위 단속등으로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부녀회, 유관기관․단체등을 통해 과소비 자제분위기 조성, 대형할인점 ․ 시장등의 자율적인 할인판매 유도, 매스컴 ․ 군홈페이지 등을 통한 건전 소비운동 홍보등 검소한 추석보내기 운동도 전개하는 한편, 추석맞이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도 함께 펼쳐 알뜰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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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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