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4일째 남포항 실종자 수색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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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4일째 남포항 실종자 수색작업 중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12-07 오전 09:41:34  | 수정 2016-12-07 오전 09:41:34  | 관련기사 건

7 고성소방서, 4일째 실종자 수색작업 중.jpg

 

지난 3일 오전 11시경 경남 고성군 고성읍 수남리 남포항 해경센터 앞 바다에서 2명이 실종된 사고가 발생 했다.


실종자 A씨(남/69) 1명은 당일 오후 12시경 해경에 의해 발견돼 병원에 이송하고 B씨(남/75)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해 동원인력 77명(소방, 수난전문의용소방대, 해경, 군부대 등)과 동원장비 12대(보트, 수중영상카메라 등)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 작업 중에 있다.

 

실종자 A씨는 사망으로 사설구급차를 통해 통영소재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은 경찰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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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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