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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소비에 동참을-관내 농협장 등 소비촉진 시식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1-11 오후 05:10:56 | 수정 2017-01-11 오후 05:10:56 | 관련기사 건

- 11일, 최평호 고성군수 , 최명호 농협 고성군지부장, 관내 지역 농협장 등 가금류 소비 촉진 시식 행사 개최

최평호 고성군수와 최명호 농협 고성군 지부장, 관내 지역 농협장, 공무원 등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음식점에서 닭고기 시식행사를 갖고 소비 촉진에 나섰다.

1월11일 가금류소비촉진시식회(왼쪽 앞에서 두번째 최명호 지부장, 오른쪽 앞에서 세번째 최평호 고성군수).JPG

AI 바이러스는 75℃ 이상에서 5분간 가열하면 모두 사멸돼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혀져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관계 당국은 밝히고 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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