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호 고성군수, ‘소통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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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호 고성군수, ‘소통 행정’ 강화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2-06 오후 04:31:09  | 수정 2017-02-06 오후 04:31:09  | 관련기사 건

- 14개 읍·면 이장회의 방문, 군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주민 의견 수렴

 

최평호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 주민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관례적으로 시행해오던 연초 읍·면 방문을 대신해 14개 읍·면 이장회의 방문에 나서 각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군정 주요성과와 군정 운영 방향, 주요 역점 시책 등을 설명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이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평호 고성군수, ‘소통 행정’ 강화(6일, 영오면사무소) (1).JPG

 

최 군수는 지난 2일 동해면 방문을 시작으로 3일 거류면, 6일 영오면을 방문해 각 이장회의에서 군정 비전을 제시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최평호 군수는 "행복한 군민, 살맛나는 고성 건설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올해 군정 방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민생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 애로사항,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더욱 자주 만들어 군민을 위한 실질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내달 8일까지 현장 소통 행정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최평호 고성군수, ‘소통 행정’ 강화(6일, 영오면사무소) (2).JPG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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