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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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6-05 오후 06:19:58  | 수정 2017-06-05 오후 06:19:58  | 관련기사 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 24분기 정기회의 개최 (1).JP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는 5일 오전 11시,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오시환 고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새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여건과 향후 추진과제’를 주제로 1/4분기 사업실적 보고, 제17기 민주평통고성군협의회 주요 활동 논의, 자문위원들의 지역통일 의견수렴과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시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새 정부의 막강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한 튼튼한 안보와 북핵문제의 강한 해결의지’를 강조하며, ‘주민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확고하고 올바른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평화통일 운동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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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는 헌법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는 대통령한테서 위촉받은 자문위원 42명으로 구성돼있다.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는 올해 상반기 지역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 고등학생 통일골든벨’을 개최해 관내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을 일깨웠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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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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