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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 입력 2007-10-04 | 수정 2007-10-04 오후 3:43:55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정동찬)에서는 경찰서 상황실(지령실)에 전면에 산재되어 있던 각종모니터, 좌ㆍ우축면에 팩스, CCTV,사무용단말기, 동보장치등 각종장치가 정리됨이 없이 설치되어 있고, 불필요한 장비들이 상황실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실정을 감안해 범인 조기 검거체계 구축 및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해 대형스크린에 통합ㆍ일원화를 추진했다.
경찰서 상황실 모니터 통합ㆍ일원화 추진은 상황실(지령실)에 산재되어있던 각종 모니터등 장비를 대형스크린에 통합ㆍ일원화하여 실시간 발생되는 상황을 신속히 파악, 전파ㆍ모니터 함으로써 범인 조기검거 및 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상황 대처를 하기 위함이다.
한편 정동찬 서장은 “전체적인 치안상황실 근무여건 개선으로 아늑한 공간에서 근무, 내부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산재되어있던 모니터를 전면 대형 스크린에 일원화하여 산만한 분위기 제거로 상황근무 집중 가능함에 직원들이 더욱더 업무에 정진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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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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