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 대독누리길 방범용 CCTV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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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 대독누리길 방범용 CCTV 설치 운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7-10-10 오후 12:59:49  | 수정 2017-10-10 오후 12:59:49  | 관련기사 건


- 범죄 사각지대 없애고 안전한 안심공원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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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는 1010, 고성군청과 협업으로 고성읍 대독누리길 4구간에 치안불안감을 없애고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방범용 CCTV 68대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대독누리길은 고성읍 수남리 백세공원에서 갈모봉 입구 구간으로 둘레길 조성 후 많은 주민들이 운동 등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인적이 드문 야간에 여성이나 노약자를 상대로 하는 강력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유관기관 합동 점검 후 취약장소 위주로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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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취약장소에 대해서는 셉테드 기법을 통한 범죄환경개선과 협력단체와 누비기식 우리 동네 순찰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치안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범죄예방의 새로운 분야로 주목받으며, 범죄예방의 특효약으로도 평가되는 셉테드(Crime Prevention Environmental Design·CPTED)1970년대 미국에서 시작돼 영국·호주·일본 등 주요 선진국으로 확산된 범죄예방 환경설계.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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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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