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즈음하여-박용삼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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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을 즈음하여-박용삼 의장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8-10-08 오후 12:38:14  | 수정 2018-10-08 오후 12:38:1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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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의 높은 기대와 뜨거운 환영 속에서 제8대 고성군의회 의장으로 취임한 지 어느덧 100일이 지났습니다.

 

의장이라는 자리가 의회 운영과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군정 전반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 위치라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웠지만,

 

고성군민의 행복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결같은 초심 그대로의 자세로 첫 일정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오직 군민을 위한 마음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00일은,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의 행복을 이끄는 고성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초석을 다진 시기였습니다.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들의 선택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8대 고성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하고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3차례의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정 주요업무보고, 추경예산 편성 및 군정질의를 통해 주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동분서주 해왔으며,

 

상임위원회의 의정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지역현안이나 주민들의 민원과 관련하여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참여 의정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군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각종 조례와 예산 등을 군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결정함으로써 군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군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주민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시책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행정과 의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협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입니다.

 

지방분권의 시대를 맞아 지방행정이 갈수록 다양화, 전문화됨에 따라 의정활동의 범위 또한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의회도 본연의 견제, 감시활동과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성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고성군의회는 생산적 비판자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의정활동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8월 말 국내연수를 다녀왔으며, 한층 더 깊이 있는 업무 연찬을 위해 강사 분을 한 번 더 의회로 초빙하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11월 초에는 선진국의 도시재생 사업과 관광자원 활용, 친환경 정책 등 우수한 사례를 시찰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외연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집행부와 의회 직원이 함께 선진행정을 위한 퓨처마킹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제8대 고성군의회 전반기 첫 행정사무감사는 각종 현안과 시책사업들이 얼마나 내실 있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점검할 계획입니다.

 

군민의 생활과 밀접하고, 고성 발전과 관련된 현안들의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밝혀내 책임 소재를 가릴 것은 분명히 추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8대 고성군의회는 남은 임기동안 53천여 고성군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그리고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고성 건설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서약하고 다짐하며, 군민들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일지라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성군의회는 군민 여러분의 아픈 곳을 보듬고,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는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고성의 진정한 주인은 고성군민 여러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 10. 4.

고성군의회 의장 박 용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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