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 국토교통부 무인항공기 전문가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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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국토교통부 무인항공기 전문가 토론회 참석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8-12-05 오후 09:25:36  | 수정 2018-12-05 오후 09:25:36  | 관련기사 건

- 고성군 무인기 통합시험 및 훈련기반 구축사업 타당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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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무인기 통합시험·훈련기반 구축사업 타당성 검증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5,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백두현 군수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관계 공무원과 드론 전문가들 모두 40명 남짓이 참석했다.

 

무인기 통합시험·훈련기반 구축사업은 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고성군 동해면 내곡리 무인기종합타운 내에 사업비 300억 원(국비210, 도비63, 군비27)을 들여 무인기 비행성능, 통신성능에 대한 통합시험과 조종자 양성을 위한 훈련기반을 세우는 사업이다.

 

고성군에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에 사업을 건의하고, 지난 8월 정부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으로 뽑혀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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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서 무인기 시험비행 수요와 유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타지자체와의 차별화방안에 대해 검증했다.

 

백 군수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거시적 관점의 접근과 생산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 기원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이번 사업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무인기 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에 뽑혔다.

 

고성 투자선도지구는 동해면 내곡리 일원에 내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710억 원을 들여 LH와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에 들어간다.

 

사업대상지는 길이 700m, 20m의 무인항공기 전용 이·착륙장,무인기 조립생산, Test Bed, R&D, MRO 같은 생산과 시험비행이 가능한 무인기 전용단지로 특화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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