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폐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만들어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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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폐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만들어 나눠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2-01 오후 06:44:22  | 수정 2019-02-01 오후 06:44:22  | 관련기사 건


- 폐 현수막, 장바구니로 다시 태어나다!


고성군, 폐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제작·배부 (1).JPG

 

고성군은 폐 현수막을 다시 활용한 장바구니를 만들어 1, 장날을 맞아 고성시장을 찾은 시장이용객들에게 나눠줬다.

 

지난 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를 쓸 수 없게됨에 따라 집중 지도·홍보 기간(11~331)을 틈타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150개를 만들어 나눴다.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는 고성광고물협회의 협조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고성군, 폐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제작·배부 (2).JPG

 

이번 행사에 백두현 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 군의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다시 활용한 장바구니를 더 만들어서 여러 행사 때 1회용 비닐봉투 쓰지 않기를 알리는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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