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우수관서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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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우수관서에 뽑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6-17 오후 01:57:02  | 수정 2019-06-17 오후 01:57:0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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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김홍찬)가 2019년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평가 결과 우수관서에 뽑혔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한 기후요인대책, 행사안전대책, 당면현안대책 3개 분야 10개 추진 과제를 지역적 특색에 맞는 안전대책을 세우고 벌인 실적을 평가한다.


고성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 ▲ 기후요인대책 ▲ 행사안전대책 ▲ 당면현안대책을 적극 벌인 결과 봄철 대형재난을 최소화하여 도내 우수관서에 뽑혔다.

 

김홍찬 고성소방서장은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단합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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