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서울, 고성의 날’ 기획 판매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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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서울, 고성의 날’ 기획 판매전 연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10-31 오후 04:02:14  | 수정 2019-10-31 오후 04:02:14  | 관련기사 건


- 고성 농수축산물, 서울 한복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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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이 지역 우수 농··축산물로 서울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서울 한복판에서 농산물 기획 판매전을 연다.

 

고성군은 11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상생상회 앞에서 여당 원내대표, 서울시장, 국회의원, 서울시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서울에서 여는 고성의 날행사를 연다.


이번 판매전에 쌀국수, 파스타, 참다래, 백향과, 참새우, 가리비를 포함한 30여개 품목을 선보이며 행사는 직거래장터, 요리교실, 음식 맛보기 행사로 이뤄진다.

 

요리교실은 고성에서 나는 음식재료를 써서 개발한 요리법으로 고성의 특색이 담긴 요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내년에 열리는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칸막이관도 마련해 서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활동도 벌인다.

 

고성군 관계자는 서울, 고성의 날을 주제로 서울 한복판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고성지역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3일 개관했다.

 

광화문, 현대미술관, 인사동 같은 주요 관광지로 통하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국 422개 업체가 들어와 있어서 여러 가지 농·특산물을 바로 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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