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0년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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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0년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위촉

김미화 기자  | 입력 2020-01-30 오후 07:21:36  | 수정 2020-01-30 오후 07:21:36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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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30,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고성학당과 실버놀이교실에서 활동하게 될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위촉식을 열었다.

 

최혜숙 복지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실, 고성학당 문해교육사 27명과 찾아가는 배달강좌, 실버놀이교실의 실버놀이지도사 18명에 대해 각각 위촉장을 줬다.

 

이번에 위촉된 문해교육사는 23일부터 여는 고성학당 49곳에 나눠져 기초 한글교육의 기회를 놓친 노인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예정이다.

 

고성군, 2020년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위촉식 개최(1).jpg


, 같은 날 위촉된 실버놀이지도사는 실버놀이교실 63곳에 나눠져 먼 거리 이동이 불편한 지역 노인들을 찾아가 신체활동과 놀이로 건강한 노년 생활을 하도록 돕게 된다.

 

최혜숙 복지지원과장은 평생교육은 어르신들의 삶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다리 노릇을 하게 된다,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고성학당은 23일 부터 1215일까지 주마다 249곳에서 530여 명 대상으로, 실버놀이교실은 주마다 163곳에서 750여 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각 마을 경로당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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