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반팔, 반바지 근무복 입는다

> 뉴스 > 고성뉴스

당항포관광지 반팔, 반바지 근무복 입는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8-12 오후 01:00:52  | 수정 2020-08-12 오후 01:00:52  | 관련기사 건

 3-1 당항포관광지 반팔, 반바지 근무복 착용.jpg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사업소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들이 시원한 반팔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근무하면서 관광객도 맞이한다.

 

관광객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모자, 반팔티셔츠, 반바지 근무복으로 모든 직원들이 입도록 하고, 방문객 대상 친절 봉사 교육도 함께 열었다.

 

당항포관광지는 지난 77일부터 야외전시시설과 공룡나라식물원을 비롯한 일부 시설의 문을 열고 공룡열차 운행도 시작했다.

 

황종욱 사무국장은 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이 쉴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도 마련했으니 언제든지 가족들과 함께 편히 쉬셨으면 한다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파란 근무복을 입은 직원을 찾아주시라고 말했다.

 

당항포관광지 입장료는 부분개장으로 50% 깎은 금액(어른 3,500, 청소년 2,500, 어린이 2,000)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당항포관광지 홈페이지나 관광지사업소(055-670-4505)에 물어보면 된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