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장협의회, 2020년 4분기 정례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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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장협의회, 2020년 4분기 정례회의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11-12 오후 01:42:24  | 수정 2020-11-12 오후 01:42:24  | 관련기사 건

4-2 고성군이장협의회 2020년 4분기 정례회의 개최 (1).JPG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지회장 도종국)는 11월 11일 오전,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도종국 지회장, 서만훈 고성부군수, 읍ㆍ면 이장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고성군이장협의회 운영 방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이번 하반기에 예정됐던 읍·면 회장단 도내 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관내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고성사무소에서 △공공비축미곡수매 △농업인경영체등록에 관해 알리고, 고성군은 △고성군 이장관련 조례 개정사항 알림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협조 △고성군 노상공영유료주차장 민간위탁 운영 개시 △무료인플루엔자 접종대상자 확대 안내를 비롯한 4개 사항에 대해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

 

도 지회장은 “고성군 263명의 이장님들이 읍·면 이장가족한마음대회를 무사히 열어 읍·면이 더욱 화합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어 정말 감사하다”며 “행정업무를 대신해 다리 구실을 한다는 긍지를 가지고 마을주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부군수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집단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 고성을 지키고 있는 것은 이장님들의 적극 협조가 있기 덕분이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스스로 거리두기와 방역 생활화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중심에는 이장님의 구실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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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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