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4년 잇달아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 공모사업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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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4년 잇달아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 공모사업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12-08 오후 03:45:39  | 수정 2020-12-08 오후 03:45:39  | 관련기사 건


- 유산을 깨우고, 문화재 바로알기, 문화재와 예술의 만남!!


1-2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 공모사업 선정-2020년 사업사진.jpg

 

고성군(군수 백두현)2018년에 이어 4년 잇달아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공모사업에 뽑혀 전국에서 가장 많이 공모사업에 뽑히는 자치단체가 됐다.

 

‘2021년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화재를 보존해야하는 필요성과 개발을 위해 재산권을 행사해야하는 서로 반대되는 이유로 갈등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문화재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콘텐츠로 가꿔 지역경제 자산이 되도록 하고 서로 상생한다는 취지로 세운 정책 사업이다.

 

1-3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 공모사업 선정-2020년 사업사진.jpg


고성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소가야의 중심고분인 사적 제119고성 송학동고분군을 대상으로 유산을 깨우고, 문화재 바로알기, 문화재와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신청해 충남 아산, 제주시, 경북 울릉군과 함께 뽑혀 국비 3,000만 원을 받게 됐다.


2021년 주민공감정책사업으로 사적 제120호 고성 내산리고분군과 사적 제119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중점으로 사업을 벌여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잘 치러지기를 바라고,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에 오르도록 노력하며 가야문화 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문화원, ()소가야보존회, 고성교육지원청, 고성향토사연구소와 같은 관내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벌이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노인,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어려운 계층과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체계를 갖춘 프로그램으로 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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