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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발행인 | 입력 2021-01-28 오후 04:20:27 | 수정 2021-01-28 오후 04:20:27 | 관련기사 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성군지부는 최근 고성군 내부에서 문제가 된 ‘보건소 생일파티 건’과 ‘정책보좌관 문제’라는 두 가지 사건을 정치 영역의 문제라고 규정하고 정치에 바탕을 두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무원노조는 나아가 이 문제들을 행정과 의회의 대립 구도로 보고 정치로 풀어나가라고 제시하면서 이로 인해 공무원이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국가적 재난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공무원을 정치싸움에 이용하지 말라'는 제목의 공무원노동조합 성명서이다.
한창식 발행인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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