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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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6-09 오후 02:19:46  | 수정 2021-06-09 오후 02:19:46  | 관련기사 건


- 앞으로 5년을 내다보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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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69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서만훈 고성부군수, 청년정책 세부사업 추진 16개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 용역사의 기본계획 중간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열렸다.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이 고성으로 들어와 주인으로 살면서 일하는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청년이 살아갈 삶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정책 종합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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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성장해 도약하는 고성을 목표로 5년 동안 329억 원을 들여 일자리 귀농 귀촌과 창업 주거·복지 참여 활동 문화기반 5개 분야, 64개 중점 세부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장찬호 군정혁신담당관은 기본계획을 세우는 데서부터 청년실태조사를 벌여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계획에 반영했다청년들이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성장하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기본계획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고회에 이어 지역과 도내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자문회의와 최종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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