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 장마대비 위험지역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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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장마대비 위험지역 현장점검 나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07-05 오후 03:36:48  | 수정 2021-07-05 오후 03:36:48  | 관련기사 건


- 철저한 안전관리로 큰비를 대비한 인명·재산피해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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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는 본격 장마가 시작되는 3일 큰 비 피해가 염려되는 지역을 살피고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3일부터 전국 동시에 장마가 시작되고 4일부터는 경남 남해안 등에 150가 넘는 비가 내리고 해안에는 평균 시속 35~65로 강하게 불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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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군수는 관내 공룡박물관과 영현면 둔치공원, 상리면 연꽃공원을 비롯해 사람이 많이 찾는 관광지와 유원지와 같은 위험지역을 살폈다.

 

, 큰 비나 강풍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염려되는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장마 기간 수시로 현장점검을 벌여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백 군수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전국 동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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